졸업생 HOME > 우리반 이야기 > 졸업생


김무영 선생님께(권제나 드림)

선생님, 저 선생님 많이 보고 싶었어요. 
동창회에서 잘못 말했어요. 
저 선생님 많이 많이 사랑해요.
저 동창회 끝나고 집에 와서 울었어요.
선생님, 보고싶어요.
사랑해요.

권제나    올림        김무영 선생님께

Comment

김무영 23-08-29 16:41 답변
사랑하는 제나에게

제나야, 선생님도 제나가 너무나도 보고 싶었단다.
선생님은 제나의 표정만으로도 제나의 반가운 마음 많이 느낄 수 있었고, 제나의 사랑스러운 웃음을 보는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했어 :)
선생님도 제나 정말 많이 사랑해.
제나가 쓴 글을 보니까 눈물이 나고 또 보고싶구나.
제나야 또 놀러와. 항상 기다리고 있을게. 사랑해 권제나!

김무영 선생님이♥